
[군포=환경일보] 이기환 기자=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직급별 맞춤형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전 인문학과 리더십을 접목한 관리자 리더십 교육 ▲협업 능력과 조직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중간관리자 리더십 교육 ▲세대 간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자 리더십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개인별 역량 진단을 실시해 직급별 취약 역량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교육 과정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관리자 대상 AI 교육을 편성해 생성형 AI의 이해도를 높이고, ChatGPT 등 디지털 도구 활용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했다.
이에 배재국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급별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공사 특성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