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센터장 한병기)는 지난달 30일 충주성심맹아원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영자)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7번째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20여 명은 퇴근 후 여가시간을 반납하고 원생들 함께 자전거를 타고 건물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으며, 생필품과 간식을 기부했다.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는 2015년부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병기 센터장은 "임직원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원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