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성형외과, 설 대체공휴일 정상 진료 실시



[비건뉴스=서인홍 기자] 신데렐라성형외과가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에도 정상 진료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조치로, 대체공휴일인 오는 27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료를 진행한다.



설 연휴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며, 신데렐라성형외과는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7일에는 정상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반면, 28일부터 30일은 휴진하며 29일은 예약 진료만 한다.



신데렐라성형외과 관계자는 “대체공휴일 정상 진료를 통해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구강악안면외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과 등 다양한 전문의와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종필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설 연휴 기간에도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마취과 전문의의 24시간 상주 및 1:1 환자 전담 시스템으로 안전한 마취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