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설 명절 맞아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 실시

사진= 24일,국민의힘, 설 명절을 맞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 실시/국힘 청년국
사진= 24일,국민의힘, 설 명절을 맞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 실시/국힘 청년국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24일,국민의힘은 설 명절을 맞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청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24일 국민의힘 청년국은 연탄 11,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으며, 그 중 2,000장은 김용태 중앙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서명옥 국회의원, 청년 지방의원, 중앙대학생위원회 등 70여 명이 각 가구에 직접 배송하며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국힘청년국
사진=24일 국민의힘 청년국은 연탄 11,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으며, 그 중 2,000장은 김용태 중앙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서명옥 국회의원, 청년 지방의원, 중앙대학생위원회 등 70여 명이 각 가구에 직접 배송하며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국힘청년국

국민의힘은 연탄 11,000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으며, 그 중 2,000장은 김용태 중앙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서명옥 국회의원, 청년 지방의원, 중앙대학생위원회 등 70여 명이 각 가구에 직접 배송하며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김용태 의원은 "중앙청년위원장으로서의 첫 활동을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돼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들과 함께 땀흘리고 소통하며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국민의힘은 매년 명절마다 연탄 봉사, 도시락 나눔 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언제나 국민 곁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