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면 이장협의회(회장 조항철)는 지난 23일 엄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선용)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은 날 지역내 취약계층 19가구에 총 190만 원(가구당 1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문화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황명규)는 2025년 정기총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모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문화동적십자봉사회도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타이어 충주점 이기종 대표는 작년에 이어 3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올해는 그 자녀 또한 부친의 뜻에 공감해 10만 원의 성금을 기탁 해 그 의미가 더 깊다.
달천동 자유총연맹(회장 한상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달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미자)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김수중 달천동 용두2 통장은 통장 수당 42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광주, 공공위원장 김복연)는 설 명절을 맞아 홀로 노인 및 저소득 35가구를 방문해 명절 상차림비 각 5만 원씩을 24일 전달했다.
교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성봉)는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중?고등학생 10명을 선정해 총 270만 원의 장학금을 같은 날 전달했다.
교현2동 통장협의회(회장 안도성)는 지난 21일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성금 124만 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시 여러 곳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